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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메주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섬진강, 간전 마을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사온 콩, 토종이라 작디 작습니다. 찬물에 불립니다. 한 쪽에선 장작불을 여기선 가스불로 콩을 삶습니다. 가끔씩 뚜껑에 찬물을 붓더군요. 가장 힘든 작업 : 모든 메주를 이렇게 절구질해서 빻습니다. 수십 다라이를... 일단 건조, 다음에 새끼줄에 메달고, 다음엔 띄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