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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같은 미국_김영희
저는 남의나라에 어떠한 이유로 와 있는데 이곳은 중부지역 브랜손이란 작은 관광시 입니다. 저는 집에서 노모와 함께 노모를 보살피는 임무를 부여받고 생활하는데 이곳은 작은 산과 들... 그리고 나무와 야생화들이 고향에서 본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나무는 주로 참나무고 봄부터 피는 민들레 물구꽃 밥티기꽃등 내가 그동안 보며 살았던 것들이 많아 이곳이 한국인지 미국인지 별 의식없이 살면서 인터넷을 통해 고향 사람들과 예기도 하면서 지내며 내친구 상훈스님이 생각나 불락사에 들어와 몇자 내소식도 올려봅니다.
마음안에 우주가 있으니 미국이 한국이고 한국이 미국이네요.
먼 이국땅에 계시면서도 고향처럼 느끼실 수 있다니 정말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시다시피 산사는 인터넷 사정이 그다지 좋지 못하고 상훈스님 노트북이 요즘 말썽을 부리는 관계로 스님께서 홈페이지를 자주 보시지 못하고 계십니다. 저는 불락사 홈페이지를 최근에 리뉴얼하고 현재 관리를 맏고 있습니다. 오늘 스님께서 제게 들리셔서 제가 선생님이 글을 남기셨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니 안부인사를 전하라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먼 이국땅에 계시면서도 고향처럼 느끼실 수 있다니 정말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시다시피 산사는 인터넷 사정이 그다지 좋지 못하고 상훈스님 노트북이 요즘 말썽을 부리는 관계로 스님께서 홈페이지를 자주 보시지 못하고 계십니다.
저는 불락사 홈페이지를 최근에 리뉴얼하고 현재 관리를 맏고 있습니다. 오늘 스님께서 제게 들리셔서 제가 선생님이 글을 남기셨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니 안부인사를 전하라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